성균관대 게임기술개발지원센터(소장 박종구),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원장 조성갑), 엠닥스(대표 유성원)는 지난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 모바일게임 수출설명회에서 국내 9개 모바일게임업체들이 총 15억원의 상담실적과 5억원의 현장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6월23일 12면 참조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 산하 첨단게임산업해외마케팅포럼과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엠닥스에 따르면 중국측 서비스제공업체(SP)에 국내 참가사의 수출게임 자료를 미리 검토할 수 있게 하고 해당 SP와 1대1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높은 협상효과를 얻었다.
한편 한국측 모바일업체로는 엠닥스를 비롯해 모아이테크놀러지, 미넷21, 버츄얼웨어, 엔텔리전트, 오키오키, 이쓰리넷, 자바일, 토이소프트 등 9개사가 참가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