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의 열광을 아테네로’
KTF(대표 남중수)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축구대표팀 응원단인 ’코팀파 아테네 원정대’를 모집한다.
선발된 원정대는 8월 8일부터 18일까지 아테네 현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A조 세 경기 응원활동을 하게 된다. 또 국가대표팀 훈련참관, 인라인 행진, 사물놀이 등 거리 퍼포먼스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도 직접 참여한다. 원정대는 2번의 심사과정과 합숙교육, 면접 등을 통해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TF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4일까지 KTF 홈페이지에 응모하거나 참가 희망 동영상을 찍어 ‘캠카페(##1111)’에 응모하면 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