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기원 로봇올림픽대회

각국 외교관 자녀와 한국인 학생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벌이는 ‘세계평화기원 로봇올림픽대회’가 한국우주정보소년단 주최로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8개국 8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최근 이라크 사태와 관련, 우리나라 어린이와 이라크 어린이가 한 팀이 돼 경기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고상태기자@전자신문, stk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