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컴퓨팅 분야 핵심원천 기술에 대한 소개와 함께 미래 발전 방향을 점검해보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학술 워크숍(UCT 2004)’이 한국통신학회와 대한전자공학회 공동 주최로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조위덕 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3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상황인식·자율운용·자가성장 등 유비쿼터스 핵심 기술 및 응용 분야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