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는 1일 PC용 통합보안 제품인 ‘바이로봇 데스크톱 5.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바이러스나 웜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백신 기능뿐 아니라 해킹을 차단하는 방화벽, 스파이웨어 및 애드웨어 진단, 스팸메일 차단, 개인 정보보호를 위한 접근제어 기능 등이 하나로 통합된 것이 특징이다.
컴포넌트 기반 개발 방법(CBD)으로 만들어져 PC의 다양한 시스템 환경에 맞춰 세부적인 보안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또 보안패치 설치 유무와 공유폴더 및 오픈 포트 계정 현황, MSN 메신저 등 개인 PC 보안 취약점을 분석할수 있다.
권석철 하우리 사장은 “웜, 스파이웨어, 해킹 프로그램, 스팸메일 등 PC를 노리는 각종 위협을 막기 위해서는 통합보안 제품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하우리는 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말까지 30% 할인 판매하고 기존 바이로봇 제품군 사용자에게도 할인된 가격에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