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홍경)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컨설팅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무역인력을 기업현장에 투입, 서신작성·통관·관세환급 등 수출 전반에 대해 자문을 해 주는 것이다. 중진공은 이를 위해 위해 대기업과 종합무역상사·수출유관기관 등에서 무역경험을 쌓은 52명을 자문단으로 구성했다. 지원대상은 수출유망 중소기업 및 수출시장개척을 희망하는 중소제조업체다. 문의 (02)769-6955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