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원퓨처는 1일 서울 LG강남타워에서 출범식을 갖고 첨단 정밀전자 분야의 방위산업체로 공식 출발했다고 밝혔다.
넥스원퓨처는 최근 LG이노텍 방산사업부를 인수했으며, 유도·수중장비·레이더·전자전 및 통신장비 사업을 물려받은 업체로 초대 사장에는 LG이노텍 출신인 평석태(54)씨가 선임됐다.
넥스원퓨처의 초기 자본금은 700억원이며 LG이노텍 방산부문은 지난해 3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