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대표 강석규 http://www.inkel.co.kr) 인켈사업부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저렴한 가격으로 강력한 디지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7만원대의 맞춤형 포터블 CD카세트(모델명 인켈 IP510·사진)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켈 IP510은 튜너(AM/FM)와 CD플레이어 그리고, 라디오·CD의 동시녹음이 가능한 카세트 데크로 구성된 제품으로, 저음을 출력하는 우퍼와 고음을 출력하는 트위터 등 총 8개의 스피커를 탑재해 순간 최대출력(PMPO) 250W의 강력한 3D 가상 서라운드를 제공한다.
또 20곡을 원하는 순서대로 재생하는 프로그램 재생기능과 반복재생기능 등을 제공하고, CD·CD-R·CD-RW 등 다양한 디스크를 재생한다. 가격 7만원대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