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 계열 시스템통합(SI)업체 엔디에스(대표 신재덕 http://nds.nongshim.co.kr)가 농촌진흥청(청장 김영욱 http://www.rda.go.kr)의 유전자원정보 종합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각종 유전 정보를 신속하게 확보·보급·관리하고 정보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엔디에스는 오는 12월까지 △곡물·미생균·영양체 등 식물부문 유전자원정보의 웹 기반 열람 시스템 △다른 기관 4000여개 유전자원 데이터베이스(DB)와 연계 시스템 △자생화 등 국내 토종 유전 자원의 영문 시스템 △DNA·돌연변이 부문 DB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