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테크놀러지(대표 박상규 http://www.rextech.co.kr)가 자사 그래픽카드인 ‘ATi 라데온 9550 엑스트림 플러스’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메모리 방열판’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향후 출시되는 이 제품에는 메모리 방열판이 기본 포함되며, 기존 제품 구입자들은 본 행사를 통해 무상으로 메모리 방열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미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해당 제품 또는 구입 영수증을 지참하고 서울 용산에 위치한 렉스텍 고객지원실을 방문, 방열판을 직접 수령할 수 있다. 배송을 원하는 고객은 렉스텍 고객지원실로 전화로 신청하면 착불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이 제품의 구매고객들이 각종 벤치마크 사이트 등을 통해 ‘사용시 메모리에서 열이 많이 난다’는 의견을 올린 데 따른 것이다. 렉스텍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별다른 문제점은 없었으나, 의견 수렴 차원에서 메모리 방열판을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02)790-8153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