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이 발맛사지기인 ‘웅진루체 풋케어(모델명:EF01-A·사진)‘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일본 마쓰시타 제품을 들여온 ‘웅진루체 풋케어’는 에어백이 발을 고정시켜 주무르고, 지압 봉이 상하로 움직여 발 전체를 골고루 마사지해 주는 자동 코스 맛사지 기능을 적용, 사용자가 별도로 작동할 필요가 없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풋케어는 집안 일을 많이 하는 가정주부, 장시간 걷거나 선 채로 일하는 사람, 차만 운전하면 발이 뻐근해지는 사람,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면서 피곤을 느끼는 사람, 근육이 뭉쳐서 통증을 느끼는 사람 등에게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가격은 57만2000원이며, 구입시 변압기와 받침 풋케어 받침대가 제공된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