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대표 김종덕 http://www.fortinet.co.kr)는 보안관리 제품인 ‘포티로그’와 ‘포티리포터보안분석기’를 출시했다.
포티로그는 보안 데이터 수집 기능과 스토리지 기능 등을 바탕으로 네트워크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각종 로그를 감시하는 제품이다. 웹 기반의 인터페이스에서 네트워크 사용 상태나 트래픽 패턴 분석, 웹 상황 및 공격 내용 등을 중앙 집중식으로 감시할 수 있다. 포티리포터보안분석기는 보안 상태를 알려주는 제품으로 지리적으로 분산돼 있는 다양한 보안 장비들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한다. 한 곳에서 30여개의 다른 보안 제품을 관리할 수 있으며 하루에 최대 9억개의 이벤트를 처리할 수 있다.
김종덕 포티넷코리아 사장은 “시스템 관리자는 네트워크의 보안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방대한 로그 데이터를 실용적인 정보로 전환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며 “포티로그와 포티리포터보안분석기가 그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