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연, 먹는 샘물 제조업체 지정기관으로 선정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태섭)은 환경부로부터 ‘먹는 샘물’ 제조업체 제품의 수질·수량측정결과를 분석하는 ‘지하수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질연은 이에 따라 앞으로 먹는샘물 제조업체의 사후관리를 위해 취수정과 감시정의 수량이나 수질 측정자료의 수집 및 저장, 분석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