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그동안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는 낙폭 과대 인식과 7일 기업설명회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오랜만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가는 6.93% 오른 4550원. 증시전문가들은 2분기에도 흑자기조가 유지될 것이며 LM(유선-무선)접속료인하·ML(무선-유선)접속료 인상 전망에 따른 수혜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씨씨에스=신 행정수도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는 회사는 개장과 함께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며 5240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회사에 대해 충북 지역 최대 SO사업자로 행정수도 이전시 서비스가입자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6개월 목표주가는 8890원.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