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우리의 삶을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삼성그룹은 이달부터 시작한 그룹 이미지 광고 주제를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회사(Good Company, Better Life)’로 정했으며, 삼성으로 인한 생활 패러다임의 변화를 사례 광고를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이 새로운 생활문화를 창조하고 가꾸어, 삶의 패러다임을 개선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은 이번 광고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나눔 경영’ △삼성으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 △한 가족의 실제 이야기 △30년간의 변화 등을 함축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삼성측은 “어느 때보다 경제살리기와 국민생활 수준 향상에 관심이 높고 이를 위한 대기업의 역할과 존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광고에서 지난 세월을 통해 진정한 기업의 역할을 되새겨 볼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