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 http://www.ahnlab.com)는 자사 일본법인이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에서 처음 열린 보안 전문 전시회인 ‘정보보호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7일부터 9일까지 도쿄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정보보호 엑스포는 70여개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보안 전문 전시회다. 안철수연구소 일본 법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윈도 서버용 백신 제품인 ‘V3바이러스블록 기업용’을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V3바이러스블록 기업용은 올해 들어 와세다대학, 기후현 에나시 지방 교육위원회 등에 공급된 바 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