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 http://www.mobis.co.kr)는 과장·부장급 관리자 930여 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14일 동안 사이버 윤리경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과장 및 부장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윤리교육을 실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기아차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지속가능경영을 본격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내부자 거래, 금품, 접대, 향응 수수 등 직장 내 비윤리적 사례 연구를 통해 윤리경영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그동안 사내에서 실천해 온 윤리경영의 성과를 토대로 한층 성숙된 윤리경영 의식을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