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폰 부품]구동칩·센서-코아로직

모바일 멀티미디어 SoC 전문기업 코아로직(대표 황기수 http://www.corelogic.co.kr)은 카메라폰의 고화질 시대에 앞서 2메가 픽셀급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CAP)를 개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코아로직의 2메가 픽셀급 CAP는 JPEG 코덱과 M-JPEG 하드웨어 코덱을 사용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캠코더 기능지원은 물론 ‘타임 스탬프’를 통해 동영상 촬영시 음향까지 함께 처리할 수 있는 알고리듬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특성을 자랑한다.

 또 16b CPU 인터페이스 지원과 26만 컬러 메인 및 서브 LCD를 18b로 구현하며, 이미지 리사이징 기능, OSD 기능, 이미지 임팩트 기능, 최대 15매 연속촬영기능, ‘RGA to YUV’ 기능 및 2배수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특히 디지털 줌 사용시 스케일러 알고리듬을 사용해 광학 줌과 같은 연속적인 줌인 효과를 구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칩 크기는 8×㎟, 100핀 BGA 패키지를 사용하였고, I/O 및 코어 동작전압은 1.8V로 전력소모를 최소화한 ‘파워절감’ 알고리듬을 적용했다.

 코아로직은 또 2메가 급 CAP 솔루션에 자동 포커스 기능과 ISP(Image Signal Processing) 기능이 들어있는 복합 CAP 출시를 준비중이다. 특히 8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CAP는 5메가 픽셀급 이미지 센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멀티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MPEG-4 HW 기반의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MAP’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CAP와 함께 휴대폰의 복합화 및 멀티미디어화에 대응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