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한국지사(대표 이영수)는 12일 고가의 외부 하드웨어 에뮬레이터가 필요없는 고밀도 플래시 8051급 마이크로컨트롤러로 구성된 DK3300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이 자사의 터보 Upsd3300 제품군을 통합하는 설계를 및 오류 수정 작업을 용이하게 해주며 개발 보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엔지니어들이 키트에 포함된 USB-JTAG 어댑터 중 하나를 통해 디버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가의 외부 하드웨어 에뮬레이터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