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믹스(대표 주진용 http://www.inkomix.com)는 12일 초고속 출력과 스캔이 가능한 미놀타 디지털 복합기 ‘디알타 Di72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분당 72매 출력이 가능하며 최대 7600매의 대용량 급지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에 대량 복사·프린팅이 가능하다. 특히 분당 70매의 고속 스캐닝을 통해 전자 데이터로 변환된 문서를 자체적으로 내장된 하드디스크(HDD)에 저장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HDD에 연결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면 토너 교환 시스템으로 설계, 쉽게 토너를 교환할 수 있다. 작동중에도 토너 교체가 가능하다.
인코믹스 주진용 사장은 “디알타 DI7210은 초고속 출력과 스캔이 가능해 대용량 문서 작업이 필요한 학교, 병원, 사무실 등에서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