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개막되는 올해 부천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중 하나인 ‘일본 애니메이션의 원류’가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도 상영된다.
‘테코보에서 모모타로까지’라는 부제로 마련되는 이번 상영회에는 1920년대부터 1950년대 초창기 일본 애니메이션의 흐름을 대표하는 장·단편 53편이 소개된다.
관람은 오후 2시부터 하루 네 차례 상영되며 인터넷 영화 사이트 맥스무비(http://www.maxmovie.com)와 무비OK(http://www.movieok.co.kr)에서 예매도 가능하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