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학습도시 ‘사이티(http://www.cyti.net)’에 장학 제도가 마련됐다.
한국사이버교육학회(대표 이상희)는 13일 수강생 중 출석률, 과정이수 성실도, 인터넷 학습지도사 소견 등을 반영하여 우수자를 선발, 연간 2000만원(매분기 500만원 지급)의 장학금 및 지식충전금(수강 신청 사이버머니)을 지원하며 e러닝의 국민적 확산을 위해 사이티 내에 장학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사이티’ 회원에 가입해 활동한 이들을 대상으로 500만원(e러닝 장학금 200만원, 지식충전금 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