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디스플레이 한국법인(부문장 윤광호)컴퍼넌트 플랜트가 13일 KMA 생산성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2004년 대한민국 생산성컨퍼런스’에서 제조업체 최초로 5년연속 생산성대상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4년 대한민국 생산성 컨퍼런스’는 매년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루어낸 기업들을 선정해 수상한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 한국법인 컴퍼넌트 플랜트는 브라운관의 핵심부품인 편향코일과 전자총을 생산하고 있으며, TDR(Tear Down & Redesign) 등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펼쳐와 창사 이래 매년 두자리 수의 영업이익율을 창출해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