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주가는 4.65% 오른 9230원. 회사는 이날 대만 치메이옵토일렉트로닉스에 450억원 규모의 LCD 장비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규모는 직전 사업연도말 매출액의 16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솔CSN=상반기 흑자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크게 올라 1주일 만에 1000원대를 회복했다. 주가는 4.17% 오른 1000원. 회사는 공시를 통해 상반기에 매출액 1097억원, 영업이익 36억원, 경상이익 4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영업이익은 159%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