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코넷(대표 이준희, www.hseconet.co.kr)은 LG전자와 LG태블릿 모니터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독자 개발한 e러닝 솔루션 ‘e-러닝캠 2.0’과 LG태블릿 모니터를 세트로 판매하면서 국내 학교·학원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러닝캠 2.0은 국내 전자칠판솔루션 중 최초로 판서기능, 동영상 제작기능, 편집기능을 묶은 통합 멀티미디어 콘텐츠 저작 도구다. 제품 AS는 LG전자서비스가 맡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번 e러닝캠 2.0 출시 기념으로 e-러닝캠과 LG태블릿 모니터, 백신프로그램 바이로봇 1년 사용권을 묶어 30% 저렴하게 공급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9월 말까지 진행한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