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사 11층에서 중소기업 전용 엔화표시 프라이머리 회사채 담보부 유동화증권(P-CBO) 발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채권은 대신증권이 국내발행을 총괄하고, 일본 노무라증권이 해외판매를 담당한다. 자금조달 규모는 약 1500억원 정도이다. 대신증권 안용수 상무는 “이번 P-CBO 발행은 경기 침체와 원자재 파동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69-2297.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