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무기기 전문기업 카이시스(대표 최상규 http://www.kysys.co.kr)가 일본 도시바 고속 디지털 복합기 2종(모델명 e-스튜디오 650·810)과 자체 개발한 프린팅 솔루션 `포닥스(ForDocs)`를 앞세워 국내 사무기기 시장 공략을 본격 선언했다.
도시바의 디지털 복합기는 분당 65매·81매의 복사 및 출력이 가능하며, 월 50만매 이상의 고품질 출력을 할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다.
카이시스는 각종 소모품 교환주기가 타사 제품에 비해 길어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들 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들로 사무환경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카이시스가 복합기와 함께 선보이는 문서관리 및 프린팅 전용 솔루션 ‘포닥스’는 전문 복사전문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디지털 북(Booklet) 제작 과정에서 최강의 편집기능을 제공한다. 프린트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hwp 문서의 오류들을 해결, 프린팅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현해 주며,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최대 10대까지 프린팅 기능의 제품들을 연결, 운영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