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석경 SK C&C 사장(왼쪽)과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이 15일 서울지역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희망의 PC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했다.
SK C&C(대표 윤석경 http://www.skcc.com)가 소외 계층을 위한 정보화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복지재단에 노트북 PC 110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노트북 PC는 한국복지재단에서 추천한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인 가정, 결식가정 등 서울지역 빈곤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경 SK C&C 사장은 “오늘 기증한 PC들이 소외 계층의 정보화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 정보와 지식의 격차가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SK C&C는 지난 13∼14일에도 성민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 복지관에 각각 110대와 78대의 PC를 기증한 바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