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가 15일 토스트 전자레인지, 카페 전자레인지에 이어 건강요리 기능을 추가한 ‘웰빙 카페 전자레인지(모델명 MD-274FB·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된 ‘웰빙 카페’ 전자레인지는 커피 뿐만 아니라 녹차, 허브차 등 건강차 제조 기능을 강화했으며, ‘웰빙 메뉴 특화키’를 별도로 마련해 전자레인지로 요리하기가 까다로운 브로콜리 요리 및 단호박찜, 영양죽 등의 건강 요리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LG전자 조리기기 사업부장 송대현 상무는 “지속적인 시장 트렌드 조사와 소비자 조사 등을 통해 고객들이 100%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어 LG전자의 글로벌 넘버원 신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21만8000원.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