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웨어 전문업체인 핸디소프트(대표 김규동 http://www.handysoft.co.kr)는 농어촌 정비사업과 농업기반시설 종합관리를 주 업무로 하는 농업기반공사(대표 안종운)에 자사의 그룹웨어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료관시스템 도입을 앞둔 농업기반공사가 기존 전자문서시스템(그룹웨어)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공급되는 그룹웨어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는 5000유저(User)다.
김규동 사장은 “올해 1월 발효된 행정자치부의 신사무관리규정에 따라 최근 정부출연기관을 중심으로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특수가 일고 있다”며 “그룹웨어와 자료관시스템은 밀접한 관련이 있어 하반기 공공기관 자료관시스템 수주전에도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핸디소프트는 지난해 전체 248개 지자체 중 160여 곳에 그룹웨어를 공급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