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서버·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이슬림코리아(대표 윤영태 http://www.eslim.co.kr)는 서울대학교 기후환경시스템연구센터에 서버와 스토리지 제품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 공급은 서울대 기후환경시스템연구센터의 기후환경 변화 및 예측 연구 등을 위한 리눅스 클러스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급된 서버는 옵테론 서버인 ‘SF-9245’와 인텔 제온 프로세서가 탑재된 2웨이 서버 ‘SU7-2200’이다. 스토리지는 SCSI 방식의 미드레인지급 제품인 ‘울트라 블록(ULTRAbloc) SC2100’이 공급됐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