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전문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가 토털솔루션업체로 변신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티맥스소프트는 미들웨어 영업중심의 공공·금융·전략 등 5개 사업본부 체제를 큰 테두리의 산업별 2개 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산업 관련 공공부처와 제2금융권·방송통신·제조·서비스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제1사업부문은 김병국 사장이 관할한다. 또 행정 관련 공공부처·은행금융권·전기전자·화학·병원제약·물류유통 업종 등에 대한 제2사업부문은 정태성 전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담당한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기존 각 사업부문 내에 영업·컨설팅·기술지원팀이 직접 배속되어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인 밀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티맥스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티맥스는 미들웨어 외에도 관리툴(APM)·개발툴·보안제품·업무프로세스관리(BPM)·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솔루션·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임베디드OS 등 인프라 소프트웨어 제품을 줄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