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 http://www.sds.samsung.co.kr)가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장기철 http://www.kofod.or.kr)와 함께 ‘장애우 IT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 장애우 취업지원에 나선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지원아래 오는 26일부터 5개월간 진행되는 이 과정은 장애우의 취업 및 창업 지원을 목표로 웹 서비스 및 자바(Java) 관련 교육과 실전 프로젝트 참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취업 전문업체 스카우트가 교육 수료 후 장애우 취업지원을 전담하고 서울시 장애청년인력개발센터가 개인별 경력관리 및 개발을 위한 교육과 취업스킬 강화교육 등을 지원키로 했다.
교육 신청은 삼성SDS멀티캠퍼스(http://www.swcollege.co.kr)를 통해 가능하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