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 전문기업 후이즈가 온라인상표권 서비스에 나선다.
후이즈(대표 이청종 http://www.whois.co.kr)는 신세기특허법률사무소(대표 김종윤 http://www.ssgpat.com), 상표권 및 특허 전문업체 윕스(대표 이형칠 http://www.wips.co.kr)와 제휴를 맺고 등록된 상표 및 상호권을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출원을 대행하는 서비스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후이즈는 서비스 개발과 자사 고객대상 프로모션 및 마케팅, 신세기특허법률사무소는 상표권 상담과 출원 및 자문 등을 각각 제공한다. 윕스는 상표 검색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
또 3명의 상표권 전문 변리사와 7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신세기법률사무소는 상표권 관련 자문과 함께 지적재산권, 특허 등에 대한 토털 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후이즈 측은 “이 서비스는 온라인 상표권이라고 할 수 있는 도메인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것”이라며 “상표 및 지적재산권에 대해 상대적으로 인식이 부족한 중소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