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 http://www.trigem.co.kr)는 복사, 팩스, 스캔, 인쇄 기능이 통합된 최첨단 복합기(모델명 드림콤보 M7100)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연속 50장을 팩스로 자동 전송(ADF: Auto Document Feeder)할 수 있어 소호(SOHO) 및 SMB 등 다양한 사업 형태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최적화 된 연동방식을 채택, 용지 급지 롤러 구동시 소음을 최소화해 쾌적한 사무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복합기 전용 가이드 프로그램 ‘TG솔루션 센터’를 탑재, 웹사이트와 연동해 온오프라인 멀티가이드가 가능할 뿐 아니라 거울, 포스터 등 다양한 이미지 작업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삼보컴퓨터는 복합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4시간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PC 서비스와 동일한 방식의 전문 엔지니어 방문 점검 및 출장 수리 서비스 체제를 갖추는 등 차별화된 토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프린트 속도 19ppm, 50장 연속 팩스 발송이 가능한 이 제품의 가격은 47만원.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