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등 10개사 코스닥등록예비심사 실시

 오는 21일 메가스터디·엘.씨텍·넥스트인스트루먼트·케이에스피·로커스네트웍스·토비스·컴투스·윔스 등 벤처기업 8개사와 팬엔터테인먼트·대봉엘에스 등 일반기업 2개사, 총 10개사의 코스닥 등록예비심사가 진행된다. 이들 10개사는 예비심사에 통과하면 9월∼10월 중 공모를 거쳐 10월에서 11월 사이에 등록 절차를 밟는다.

예비심사 대상에 오른 업체 중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는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벤처업체며 엘.씨텍(대표 이명호)과 넥스트인스트루먼트(대표 오은진)는 각각 통신장비 제조업체와 LCD 제조용 장비 생산업체다. 또 로커스네트웍스(대표 이상근)는 지능망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고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모바일용 게임을 제작하는 업체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