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가 교육인적자원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IT영재 발굴을 위한 전국 초등학생 및 중학생 대상 ‘제2회 IT 꿈나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23일까지 ‘IT올림피아드닷컴(http://www.itolympiad.com)’을 통해 총 6000명을 모집한다.
삼성SDS는 6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정보활용능력평가· IT영재성 평가· 심층 평가 등 1∼2차 심사를 통해 800명을 선발, 육성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우수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005년부터 △국제 유명 영재캠프 연수 △삼성SDS 교육센터 전과정 1년 무상교육 △IT전문가 개별 전담지도 등을 제공한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