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넥스티어(대표 김도균 www.wsnx.co.kr)가 국내 최초로 무게 90그램, 길이 8㎝가 채 되지 않는 초소형 초경량 디지털 카메라인 ‘디지아트 520·사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320만화소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목걸이형으로 설계해 사용자의 편의와 휴대성에 최대한의 중점을 뒀다는 점이 특징이다. 음성녹음 포함 24프레임의 동영상 촬영을 30초까지 할 수 있다. 가격도 10만원대 중반으로 저렴하다.
흑백, 세피아 등의 사진효과와 디지털 4배줌 및 마이크로폰이 내장되어 음성메모 등이 가능하며 전용프린터에 직접 연결하면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화하여 볼 수 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