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파코리아 (대표 마티아스 아이히혼 http://www.agfa.co.kr)가 의료용 필름 ‘Scopix RP2’와 ‘Mamoray HDR-C Plus’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그파코리아는 ‘Scopix RP2’가 고감도 흉부 전용 필름으로 최적의 영상 표현을 지원하고 다른 영상 촬영장비와의 호환성이 우수한 필름이라고 소개했다. 또 ‘Mamoray HDR-C Plus’는 고감도 이미지를 제공하고 빠른 현상속도와 일관된 품질을 재현한다고 덧붙였다.
아그파코리아는 대학병원 및 대형 의료기관에는 ‘Scopix RP2’를, 여성 전문 의료기관에는 ‘Mamoray HDR-C Plus’를 내세워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