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큐리텔(대표 송문섭)은 SK텔레콤, 큐리텔 전속모델 윤도현밴드와 함께 공동사회복지기금 6500만원을 마련, 중증장애 어린이를 돕는다.
SK텔레콤이 2차번호이동성제를 대비해 전략모델로 선정한 200만화소 광학줌 카메라폰(모델명 S4)의 3만대 판매수익금 6000만원과 내년 5월까지 큐리텔 전속 모델인 윤도현밴드의 기부금 500만원 등 총 6500만원을 사회기금운영단체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뇌성마비아 등 중증장애 어린이 치료를 후원한다.
팬택&큐리텔 국내영업본부장 박창진 상무는 “기업이윤의 적극적 사회환원을 위해 팬택&큐리텔, SK텔레콤, 윤도현밴드가 뜻을 모아 공동사회복지기금을 마련했다”며 “나눔과 사랑의 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