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터텍(대표 김찬호 http://www.meters.co.kr)은 독일 브루나타 메트로나사와 에너지 서비스 사업을 위한 합작 법인 ‘메트로나 코리아 주식회사(METRONA Korea Co., Ltd)’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메트로나코리아의 자본금은 12억원으로 양사가 각각 50%씩 출자하게 된다.
메트로나코리아는 국내의 부정확한 에너지 수요예측과 공급 위주 방식의 국내 에너지 정책을 체계적인 에너지 수요관리 기법을 도입, 인력 및 경비의 획기적인 절감효과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전산화, 자동 빌링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행정 관리와 소비자의 소비패턴에 따라 다양한 에너지 절감 등의 에너지 관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