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소 솔루션 전문 업체인 온라인애드(대표 채석주 http://www.online-ad.co.kr)는 22일 고객이 모바일로 접속해 예약을 할 경우 매장 관리자의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으로 실시간 전송하는 ‘TMS 연동 모바일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 제품은 고객이 예약을 할 경우 서버에 예약내용이 데이터베이스로 저장이 되는 토털메지시시스템(TMS) 제품에 모바일 솔루션을 연동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이 지원되지 않는 음식점의 관리자들은 휴대폰 문자메시지 뿐만 아니라 전화 음성 합성안내, 팩스, 전용단말기 프린터를 통해 예약내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됐다.
온라인애드측은 “이번 솔루션은 지난 2개월간 등나무집·동천홍·젠젠 등 약 40여개의 프랜차이즈 또는 단일매장에서 ASP방식으로 사용해왔다”며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