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벨 소리 제공업체인 다날이 코스닥시장에 등록하면서 이 회사 박성찬 사장의 주식 평가액이 13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2일 온라인경제매거진 에퀴터블(http://www.equitables.co.kr)은 박 사장이 다날의 지분 154만주(25.1%)를 가지고 있어 공모가(8500원)로 계산하면 지분 평가액이 130억원에 이른다고 평가했다.
다날은 지난 97년 설립, 무선 인터넷용 콘텐츠를 공급하고 유·무선 통신 결제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