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폰]팬택&큐리텔 `큐리텔 PH-S5000V·PH-K1000V`

 ‘새로운 일등기업’을 추진하는 IT전문기업 팬택&큐리텔(대표 송문섭)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3메가 CMOS 카메라모듈을 적용하여 TV수신, 기계식 셔터를 장착한 전문사진 연출 등 22종의 특허를 집약시킨 310만화소 첨단 멀티컨버전스폰 2종(모델명:큐리텔 PH-S5000V, 큐리텔 PH-K1000V)을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하는 310만화소 멀티컨버전스폰은 기계식 셔터를 적용한 큐리텔의 310만화소 카메라로 흔들림없이 고화질의 사진·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휴대형 만능 TV수신기를 부착해 언제 어디서나 공중파TV를 시청하고 FM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휴대폰 디자인의 개념을 뛰어넘는 신개념 디자인을 채택하여 폴더를 180도 회전시킬 수 있는 독특한 스위블 타입으로 폴더를 뒤집어 대형 LCD로 TV를 시청할 수 있으며, 디지털카메라형 컨버전스 디자인에 TV, 라디오, 스피커, 플래시를 장착한 스탠드에 휴대폰을 결합하면 품위있고 깜찍한 ‘스탠드 TV’가 되는 등 격조 높은 디자인과 사이버틱 컬러로 휴대폰 디자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팬택&큐리텔 중앙연구소 310만화소폰 개발팀은 ‘한국 최고의 가장 완벽한 310만화소 컨버전스폰’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외장형 TV수신기를 자체개발하여 19건의 특허를 출원 완료, 310만화소 카메라모듈 특허 3건과 함께 총 22건의 원천기술 특허를 집약한 획기적 ‘큐리텔 스타일 310만화소폰’을 개발, 이제 카메라폰의 화소경쟁을 넘어 ‘멀티미디어 컨버전스 경쟁’이라는 치열한 싸움에서 앞서는 기술력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팬택&큐리텔 민동욱 선임연구원는 “큐리텔의 310만화소폰은 화소만 높은 카메라폰이 아닌,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함께 탑재한 첨단 멀티미디어 컨버전스폰”이라며 “특히 큐리텔이 자체 개발한 3메가 카메라모듈을 적용한 국산화된 고가의 고기능 카메라폰으로, 이는 팬택&큐리텔의 첨단기술력을 입증해 준다”고 강조했다.

 팬택&큐리텔이 개발한 300만화소 카메라모듈을 적용, 기계식 셔터 방식으로 빛의 양에 따라 셔터 스피드가 자동 제어되고 접사 촬영시에도 흔들림이 없어 예술사진 등 전문가 수준의 다양한 사진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라 원거리-중거리-근거리 3단계로 촬영모드를 설정, 초점거리를 조절하여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소중한 추억을 명품같이 간직할 수 있다.

 또한 팬택&큐리텔이 세계 최초로 개발, 19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한 외장형 ‘TV 복합기’를 장착해 공중파방송(VHF/UHF)을 100∼130분까지 시청하고 VTR기능으로 90분까지 방송을 녹화할 수 있어, 멀티미디어시대 엔터테인먼트 및 정보취득을 위한 생활필수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외장형 ‘TV복합기’에는 FM라디오 수신기능을 장착, 별도 요금없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FM라디오 방송을 즐길 수 있고. 스피커와 스테레오 이어폰으로 이동중에도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다. 스위블 방식 디자인으로 폴더를 180도 회전시켜 대형 내부 LCD를 보며 공중파 TV를 시청, 사진촬영을 하고, 휴대폰 뒷면은 일반 디지털카메라처럼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