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하우스, 광촉매 공기청정기 첫 선

 유기농하우스(대표 한재욱)는 ‘새 집 증후군’의 대안으로 떠오른 환경 개선 신물질인 광 촉매를 이용한 광촉매 공기청정기·사진를 출시하고 다음 달 31일 까지 새집 증후군 피해 가족과 아토피 환자를 위한 광촉매 공기청정기 무료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유기농하우스의 광촉매 공기청정기는 365nm자외선 램프에 광촉매를 입혀 365일 24시간 광촉매를 발생하며 365nm자외선 램프는 그라스화이바(유리섬유)에 500도의 열로 광촉매를 입힌 최첨단 제품이다. 자외선 램프는 일반 유리로 만든 램프보다 광촉매 효과가 높고 3만 볼트의 광전자 현상으로 염소나 오존보다 더 강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대만의 쿠니타카라 일렉트로닉이 개발했으며 국내 태방전자에서 애프터서비스를 해 준다. 유기농 하우스는 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http://www.uginong.com)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광촉매 공기청정기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

 당첨자는 9월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9월13일 부터 9월 30일 까지 총 3주간 무료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광촉매 공기청정기 가격은 10∼15평형은 29만5000원, 20평형은 59만 4000원. 문의 (031)460-7860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