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믹스(대표 주진용 http://www.inkomix.com)는 분당 22장의 컬러 프린팅 및 35장의 스캔 기능을 갖춘 컬러 복합기 ‘디알타 CF2203·사진’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속 네트워크 프린터를 장착해 흑백은 분당 35장, 컬러는 분당 22장의 문서나 이미지 파일을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최대 3400장의 용지를 장착할 수 있어 대량 출력작업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한 원거리 팩스 전송이 가능해 통신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스캔 데이터의 비밀번호 설정기능을 통해 기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스태플과 펀칭 기능, 소책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피니싱 기능을 이용해 출력에서 접기와 제본까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출력 중 급지 트레이의 용지가 떨어져도 동일한 크기의 용지가 있는 다른 트레이로 자동 전환시켜 줘 중단 없이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