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rder to avert cyber attacks that could cripple computer infrastructure, the 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created a unit in June 2003 called the National Cyber Security Division. The potential effects of a cyber attack range from damaging the economy to putting public safety at risk.
An internal report, assessing the efficiency of the unit`s first year on the job, has just been released. Considering cyber-terrorism is ranked as one of the top five security threats in the U.S., the unit will have to revamp its ways to make any progress.
The report says the unit fails to set priorities, develop strategies, or implement plans to counter cyber-terrorism. The report also reprimands the unit for falling short of providing solid leadership and fostering good communication.
미국 국토 안보부에서는 2003년 6월, 컴퓨터 기반구조를 훼손시킬 수도 있는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해 국립 사이버 보안국이라 불리는 조직을 만들었다.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는 그 범위가 경제적인 타격을 입는 것에서 공공의 안전이 위험에 처하는 것에까지 이른다.
국립 사이버 보안국의 창설 첫 해 동안 업무 효율성을 평가한 내부용 보고서가 나왔다. 사이버 테러가 미국에서 보안에 위협을 주는 항목 중 상위 5개 요소 중 사이버 테러가 들어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사이버 보안국은 어떤 발전을 보이기 위해서는 방법에 있어 개혁을 감행해야 할 형편이다.
이 보고서는 사이버 보안국이 우선순위 설정, 전략 개발, 또는 사이버 테러에 대응하는 계획 이행을 하지 못하였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서는 또한 사이버 보안국에서 견실한 지도력을 제공하지 못하였으며, 원활한 의사소통 조성에 실패했다고 꼬집었다.
avert: (위험 등을) 막다, 피하다
range from A to B: (범위가) A에서 B까지 이르다
put … at risk: …를 위험에 빠뜨리다
revamp: 쇄신하다, 개정[수정]하다
reprimand: 비난[질책]하다
<제공: ㈜능률교육 http://www.EnglishC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