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의 회계솔루션이 유럽의 IT전문 애널리스트기업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핸디소프트(대표 김규동)는 유럽 IT전문 애널리스트기업 버틀러그룹으로부터 자사의 회계솔루션 ‘사베인스 옥슬리 속사가속기2’가 비즈니스 업무를 크게 향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핸디소프트에 따르면 버틀러그룹은 ‘사베인 옥슬리 속사가속기2’가 업무프로세스관리(BPM)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유럽과 영국에서 지연되는 회계법 제정에 착수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툴로 인정했다.
버틀러그룹의 이 같은 판단은 ‘사베인스 옥슬리 속사가속기2’가 법 규정에 의한 책임소재를 엄격히 따른다는 것과 기업의 평판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를 봉쇄하는 솔루션이기 때문이라고 핸디소프트는 덧붙였다.
김규동 사장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핸디의 회계전문 솔루션의 기술력이 인정을 받았다”며 “본격적인 유럽시장에 대한 영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