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수입업체들의 잘못된 품목 분류 신고 사례를 정리한 ‘품목 분류 신고 오류 사례집’을 발간, 28일 무역 업체등에 공개했다.
이 사례집에는 세관의 세무 조사 과정에서 발생한 업체들의 잘못된 품목 분류 신고 사례 119건을 수록, 업체들의 품목 분류에 참고가 되도록 했다.
관세청은 이 사례집을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utsoms.go.kr)에도 게재해 업체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