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인쇄, 스캔, 복사는 물론 픽트브리지(PictBridge) 기능까지 지원하는 잉크젯복합기(모델명 HP PSC 1315·사진)와 스캐너(HP 스캔젯 4070)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HP가 선보이는 잉크젯복합기는 한번의 버튼 조작으로 인쇄, 스캔, 복사를 할 수 있고 픽트브리지 연결로 디지털 사진을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
HP 스캐너는 포토도어를 장착해 간편하게 스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지털카메라 기술로 이미지 편집까지 가능하다.
한국HP 김상현 상무는 “적극적인 시장 공략으로 올해 100만∼110만대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잉크젯복합기 시장에서 55%의 점유율을 달성, 1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